오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시민참여에 의한 태양광발전소의 건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에너지 자립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옥상에 조성된 햇빛발전소 2호기는 200KW 용량으로, 매년 25만1,200KW의 전력이 생산돼 연간 109.6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로 소나무 9,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된 수익구조로 조합원에게 수익은 물론 지역 환경 개선 및 에너지 취약계층지원 등 지역사회에 기여합니다.